(재)기부천사클럽,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10,000장 강남 중앙 침례 교회에 기부
(재)기부천사클럽,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10,000장 강남 중앙 침례 교회에 기부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0.11.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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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김예지 기자=지난 24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시대에,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10,000장을 (재)기부천사클럽(김재수 이사장)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중앙침례교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서정호 목사 , 장석진 장로, 김인식 국제언론인클럽 운영위원장, 최용준 목사, 최진수 집사 / 사진제공 강남중앙침례교회
왼쪽부터 서정호 목사 , 장석진 장로, 김인식 국제언론인클럽 운영위원장, 최용준 목사, 최진수 집사 / 사진제공 강남중앙침례교회

기탁식에 참여한 국제언론인클럽, 기부천사클럽 김인식 운영위원장(네모미디어 대표)은 ‘우리 주변에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언론인클럽과 기부천사클럽은 전국 곳곳에 마스크 기부행사를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기탁받은 마스크는 사회복지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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