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 항공보안, 항공관광, 국방경찰AI융합 계열 등 운영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코로나 후 항공관련업계가 활황을 맞고 있는 요즘 항공사에서도 공개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맞춰 승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항공운항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 진학해 객실과 지상직 승무원으로 갖춰야하는 승무원 자질, 국제적인 감각과 매너 등을 학습하며 취업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는 항공관광계열을 통해 항공서비스 분야에 주목하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고3수험생, 고교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생, 대학교 자퇴 후 휴학, 대학 휴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선선발 전형으로 예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 취업에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매년 꾸준한 항공인재를 배출해오고 있다.
현재 항공정비, 항공보안, 항공관광, 국방경찰AI융합, 스마트안전진단 계열이 운영 중에 있다. 수시와 정시, 내신·수능 성적 미반영,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아세아항공전문학교 관계자는 "이 곳은 2·4년제 학위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전공 개설과 함께 일부 전공의 경우 70~80%이상의 높은 실습률을 통해 커리큘럼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성적과 상관없이 진학할 수 있어 성적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은 물론 다양한 특강, 자격증 대비반, 대회 대비반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으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 경기도 이천 이원화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는 아세아항공전문학교는 전공별로 2·4년제 학위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현재 2025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다. 고3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2024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