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리 토종순대국, 창업자 위한 특전 프랜차이즈 프로모션 진행
무봉리 토종순대국, 창업자 위한 특전 프랜차이즈 프로모션 진행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4.09.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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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무봉리 토종순대국’이 국밥 창업 및 순대국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랜차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업종 변경 창업자를 대상으로 간판, 인테리어, 주방 집기 등의 자율 시공이 가능하며, 신규 창업자에게는 교육비, 보증금, 감리비, 홍보비, 로열티를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봉리 토종순대국’은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무봉리에서 1994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순대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개시한 1세대 장수 브랜드다. 1997년 본점을 이전한 후 전국적으로 체인망을 확장해 현재 전국 150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간판 교체만으로도 소자본으로 손쉽게 업종 변경 창업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무봉리 토종순대국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LA를 시작으로 라스베가스, 하와이, 텍사스, 덴버, 캘리포니아, 시카고, 오클랜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냈으며, 현지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한국의 전통 순대국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무봉리 토종순대국은 창업자들을 위한 독자적인 지원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한 가맹점 매출 극대화 지원,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디자인 개발, 신메뉴 개발 및 부가가치 아이템 추가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홍보물, 인쇄물 등의 매장 소모품 지원과 더불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한 전문 인력까지 지원함으로써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무봉리 토종순대국은 순대국 장인의 노하우가 담긴 16시간 우려낸 사골육수를 자랑하며, 고급 원재료 사용 원칙을 고수해 깊고 진한 맛을 선사한다.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무봉리 토종순대국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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