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양덕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지사장 김은정)는 9월 9일(월) 관할 3개 지역(진안, 무주, 장수) 장기요양기관 우수 종사자를 포상하고 현장 의견을 듣는‘2024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 9명을 선정하여 공단 이사장 및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 포상·표창을 실시했으며, 장기요양 종사자의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통합재가서비스 등 공단 현안에 대하여 공유했다.
김은정 지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르신을 정성껏 돌보며 묵묵히 헌신해 오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격려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것이며 어르신들에게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안지사와 장기요양 기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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