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덤브치킨, 가맹비·교육비 면제 등 창업 지원 혜택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덤브치킨, 가맹비·교육비 면제 등 창업 지원 혜택 제공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4.09.19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덤브치킨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덤브치킨이 가맹점 30호점까지 대폭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비 500만 원, 교육비 200만 원, 감리비 3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을 면제하며, 오픈 이벤트 시에는 닭 100마리와 인력 지원도 포함된다.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창업 지원 정책은 창업자 대부분이 생계형 소자본 창업자이기 때문에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창업 지원 정책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창업 혜택 덕분에 가맹점 점포 개설이 속속 이어지면서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14개 점포와 함께 다음 달까지 총 20여 개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덤브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체인점 개설 시 본사의 노마진 정책을 통해 인테리어 시공과 주방 집기를 점주가 직접 시공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라디오 광고와 SNS 광고 비용은 본사가 전액 부담하여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준다.

한편, 덤브치킨의 국내산 9호닭 냉장육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를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과 그 외 모든 치킨 메뉴들도 11,900원에서 12,900원에 판매하는 등  가성비 치킨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창업 초기부터 고객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배달 대신 테이크아웃 위주의 영업, 본사의 식재료 최저가 공급 정책, 초보자도 운영 가능한 조리 난이도를 낮춘 메뉴 구성 등으로 점포의 판관비를 줄여 점포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덤브치킨 관계자는 "가성비 높은 치킨으로 고객과 점주 모두에게 유리한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과 최근 본사의 가맹점과 상생 프로그램이 진정성을 인정받게 되면서 전국적으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