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IT 융합형 인재 양성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2025학년도 4년제 대학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마무리 되고, 전문대 수시1차 원서접수와 전형 일정이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수험생은 수능 이전에 진행하는 면접 등 대학별 고사를 치를 경우 이후 수능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받더라도 수시에 합격한 경우에도 수시 합격 대학 중 한 곳에 반드시 등록해야 해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수시 원서접수 기간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입학 대상이며,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졸업하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이 주어진다.
학교 관계자는 “전망 좋은 학과로 불리는 컴퓨터공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졸업 후 IT산업, 정보보호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컴퓨터공학과는 컴공 인재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졸업 후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학협력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컴퓨터공학과는 직업반·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도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컴퓨터공학과는 IT 전문가 네트워킹,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전 IT융합계열은 소프트웨어공학과,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정보보안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