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오빠화이팅'이 본격적인 하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가맹점 3곳을 연이어 오픈하며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연신내점, 홍대점, 답십리점으로, 이는 브랜드가 첫 창업 박람회를 진행한 이후 신규 오픈 매장이다.

'오빠화이팅'은 일본식 주점인 이자카야 콘셉트로, 55여 가지의 다양한 안주와 가성비 높은 메뉴를 제공해 고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조리 간소화 시스템을 도입해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메뉴얼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요식업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빠른 가맹 확장보다는 가맹점의 성공적인 정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오랜 요식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 가맹점들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빠화이팅은 창업 특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초기 30호점까지 창업 비용 혜택 제공과 신규 창업이나 업종 변경 시 본사 자체 시공 및 부분 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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