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조양덕 기자 = 소셜 벤쳐기업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전주지국은 지난 30일 중산공원일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뽑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리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신(新)주유천하'를 가치로 국내최초 주유소기반 스마트폰앱을 활용한 배달주유업을 하는 곳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소비자가 유종과 주유량, 주유가능시간 등을 앱에 입력하면 인근조합사가 직접 찾아가 주유하는 '찾아 가는 주유서비스'(배달주유)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협동조합은 장∙노년층을 중심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새로운 일자리제공을 목표로 지난 2019년 설립, 현재 3만여명의 조합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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