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와 남양주 예총(회장 임용석)은 10월7일부터 12일까지 지역 예술인들의 창의적인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4회 N티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N티스트 페스티벌’은 관내 전문예술단체 15팀과 생활예술단체 20팀의 등이 참여하는 예술단체들로 연간 활동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고 예술을 통한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다.

이번 행사는 정약용도서관과 다산정약용유적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지난 9일에는 정약용 도서관에서 남양주 교양악단과 국악팀의 신나는 국악과 교양악단의 콜라보 공연이 있었다.

특히 남양주예총 임용석 회장은 올해 N티스트 페스티벌은 제38회 정약용문화제와 연계돼 지역 예술인들이 우리 시를 대표하는 N티스트인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예술을 통해 그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남양주 예총 임용석 회장은 한정희. 장재문 부회장과 각 지회 지부장 들에게 행사에 차질 없도록 당부를 하며, 특히 사무국 송희안 국장에게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달라고 했다. 10월12일까지 진행되는 ‘N티스트페스티벌’은 정약용 유적지에서 버스킹공연까지 진행 하고 있다. 남양주예총 임용석 회장은 각지부장들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열의를 가지고 사고 없는 안전하게 행사로 거듭나길 다시한번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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