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캐나다 토론토 조기유학 전문센터 ‘브레이크에듀’는 캐나다 겨울방학 영어캠프 ‘스쿨링캠프’ ZOOM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줌 설명회는 캐나다 배리 스쿨링 현지 관리팀에서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캠프 일정부터 현지 공립학교, 커리큘럼, 기숙사 환경 등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배리 스쿨링 캠프는 오는 2025년 1월 13일(월)부터 2월 15일(토)까지 5주의 겨울방학 기간동안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2014년생)부터 중학교 1학년(2011년생)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된 배리 지역 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한국 관리자 선생님과 24시간 함께하는 기숙사 생활이 예정되어 있어 안심하고 생활이 가능하다.
해당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캐나다 정규 학교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단순히 영어 학습이나 몰입형 영어 교육이 아닌 현지 학생들과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신감과 유연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권 학생들과 어울리며 넓은 시야를 기르고,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캐나다 교육 시스템은 객관식 문제가 거의 없는 서술형 수업으로 진행되어 자신만의 특성을 얼마나 잘 살리는지를 살펴보고 재능을 발휘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교육 방식을 추구한다. 이 과정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으며 경쟁이 아닌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브레이크에듀 관계자는 "이번 2025 캐나다 배리 스쿨링은 아이들의 영어 실력과 더불어 영어권문화를 직접 경험해보며 자신감을 충분히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캐나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현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밀착 케어로 세심하게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10월 18일 한국시간 오후 9:00시에 ZOOM을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세미나 참가는 브레이크에듀 스마트스토어에서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