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페이브커피’(favecoffee)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특별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 혜택 및 예비점주님이 직접 공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데, 약 1천만원 상당의 혜택이 포함되어,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페이브커피는 국내 최초 스페셜티 커피 생두 전문 기업 ‘엠아이커피’(M.I.COFFEE)가 설립한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로, 기존 커피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특히 다른 경쟁 브랜드들과는 달리, 디카페인 옵션에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페이브커피의 주요 강점은 저렴한 가격의 원두 공급이다. 1kg당 1만 원대의 원두를 납품하며, 이는 타 브랜드에 비해, 약25%저렴한 원가 경쟁력 있는 가격에 원두를 납품하고 있다. 이러한 가격 경쟁력은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게 한다.
또한, 페이브커피는 자체 개발한 독창적인 메뉴들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바닐라빈라떼, 아인쑥페너 등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다양한 디저트류도 함께 판매해 카페의 매력을 더한다.
페이브커피는 바리스타, 로스터, R&D, 마케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들어진 브랜드로, 모회사 엠아이커피의 스페셜티 생두 전문성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 론칭 이후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빠르게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확장 중이다.
이번 창업 프로모션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맞춤형 창업 혜택도 제공된다. 상권 분석, 창업자 교육, 운영 지원 등 예비 창업자의 케이스에 맞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자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페이브커피의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저가 커피 시장에서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