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 대응 매뉴얼 검토 및 비상대피 연습 강화

[잡포스트] 한건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8일 본사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풍수해를 주제로 한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BPA가 마련한 재난대응 매뉴얼의 적절성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한편,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시민훈련단의 참관을 통해 객관성을 높인 이번 훈련은 BPA의 지속적인 재난대비 노력과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