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툰슐랭’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툰슐랭’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만화 외에도 영화, 도서,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과포화 상태인 카페 시장에서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10대 청소년부터 50대 이상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의 고객들이 전국 툰슐랭 매장을 찾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와 프라이빗한 공간 구성이 강점으로, 체계적인 가맹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운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역별 전담 슈퍼바이저가 배정되 일대일 밀착 관리하기 때문에 창업 초보자도 충분히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식음료 매출은 시간제 상품과 더불어 매출의 한 축을 차지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만화카페 창업 시 이러한 부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툰슐랭’은 자사 F&B 사업부에서 지속적으로 식음료 개발을 진행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면서도 트렌디한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운영 부담과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서빙로봇 및 QR오더 등 스마트 결제, 서빙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다.
‘툰슐랭’ 관계자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자가 희망하는 지역과 상권, 매장 입지와 평수 등 매장별, 창업자별 상황을 고려한 일대일 상권 분석을 제공하고 업계 상황과 트렌드 등 필수 정보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리며 ‘창업 길잡이’가 되어드릴 것”이라며 “만화카페창업이 궁금한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사전 접수 후 툰슐랭 부스를 방문하면 예약 상담이 가능하며 오직 사전 접수 시에만 제공되는 창업 특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묻고 더블로 가는’ 도서 1+1 지원을 시작으로 TV, 빔프로젝트 등 소굴방 기기를 지원한다. 또한 5%의 로열티도 3%로 할인된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사전 접수는 툰슐랭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툰슐랭 부스는 코엑스 3층 C홀 F52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