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온누리지방 제19차 지방대회 열려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온누리지방 제19차 지방대회 열려
  • 조양덕 기자
  • 승인 2024.10.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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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와이즈멘 하나되는 전주온누리지방
전주온누리지방은 8개클럽 250여명 (3개 남성클럽, 2개 여성클럽, 3개 혼성클럽)으로 구성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온누리지방 제19차 지방대회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온누리지방 제19차 지방대회

[잡포스트] 조양덕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온누리지방(지방장 김도영) 제19차 지방대회 및 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전주생명과학고에서 열렸다.

전주온누리지방은 24/25회기에 전주지방에서 분구하여 온누리지방으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지방대회이다.

전주온누리지방은 8개클럽 2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3개의 남성클럽, 2개의 여성클럽, 3개의 혼성클럽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지방대회는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8개클럽을 3개조로 나누어 족구, 여자농구, 줄다리기, 릴레이등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김도영 온누리지방장은 "분구하여 한켠에 아쉬움부분이 많았었음에도 큰힘이 되어주신 8개클럽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온누리지방의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가되어 멋진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되어 지금보다 더욱더 친교, 교양, 봉사를 실천하는 지방으로 나아갈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승재 전북지구총재는 치사를 통해 "온누리지방의 첫 지방대회에 좋은 날씨를 기대하느라 아침일찍부터 행사장에 나왔다.  다행히 모두의 바램으로 날씨가 개어 행사를 하게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오늘하루 경쟁보다는 화합하는 온누리지방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진행될 전북지구 사업에 많은 응원부탁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주온누리지방(지방장 김도영), 전주온누리안과병원(원장 정영택), 온누리안은행(이사장 전석진), 빛을 나누는 업무협약식
전주온누리지방(지방장 김도영), 전주온누리안과병원(원장 정영택), 온누리안은행(이사장 전석진), 빛을 나누는 업무협약식

전주온누리지방과 전주온누리안과병원(원장 정영택), 온누리안은행(이사장 전석진)은 "안구기증은 사랑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안구기증을 통해 빛을 나누는 업무협약식을 갖었다.

또한 이날 행사중간 전북지구 이승재 총재의 환갑을 맞아 함께한 회원들과 이승재 총재의 환갑을 축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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