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문송희가 지난 24일, 문정동 호텔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 K-서울 모델 세계대회 한국선발대회(KOMI)'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메이크업 교수, 그리고 가수, 배우까지 만능아티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는 문송희는 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다.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발라 발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이후 2024년 음반 ‘터진다 터져’를 발표하며, 행사 여신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2019년 제1회 월드스타 연예대상 드라마 OST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범시민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활동, 자신의 곡을 로고송(챌리지송)으로 만들어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되는 '2024 K-서울 모델 세계대회'는 전 세계 50개국의 모델과 국가 대사, 패션·뷰티 관계자, 기업인 등이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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