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안전한 일터만들기 위해 신세계노무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안전한 일터만들기 위해 신세계노무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 조양덕 기자
  • 승인 2024.11.05 2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신세계노무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신세계노무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잡포스트] 조양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는 신세계노무법인과 안전한 일터만들기와 노동 및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보제공, 홍보, 교육, 캠페인 공동협력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지원 △각종 노동현안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 등이다.

신세계노무법인 윤진식 대표는 "사회적기업들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만들기 그리고 노동ㆍ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 전석진 회장은 “사회적기업의 영업장은 영세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 280여개 사회적기업과 연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신세계노무법인 관계자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신세계노무법인 관계자 간담회

이 협약식에는 전석진 전북도협의회장, 강현신 전주시협의회장, 이재배 익산협의회장, 윤진식 신세계노무법인 대표, 김동근 전북대교수, 박영훈 마바산업 대표, 유영란 이에이코리아 전주지사장, 박해웅 국민안전관리진흥원장, 정은아 국민안전관리진흥원, 김종신국민안전관리진흥원, 유장희 전북지역공공서비스노조위원장, 안효범 온경영컨설팅 대표, 김환일 전북대교수, 안숙이 피엔에이치 대표, 조양덕 전북도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배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