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소자본으로 준비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손세차 스팀세차장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ABC스팀이 오는 11월 경기도 동탄신도시점 직영점을 오픈하며, 경기도 지역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렸다.
ABC스팀은 경남권에서 이미 입소문을 타며 우수한 세차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ABC스팀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스팀세차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체계적이고 디테일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며,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가맹점주들에게도 든든한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ABC스팀은 친환경 세제와 아로마 효소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순한 세차를 넘어 광택, 유리막 코팅, 실내 디테일링 세차까지 가능한 종합 세차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고객들은 원스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주고 있다.
이번 동탄 신도시점의 오픈을 통해 ABC스팀은 경기도 지역뿐 아니라 천안과 아산 지점까지 효율적인 원스톱 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물론 서울 진출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하나의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창업 시장이 평준화되고 단순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 속에서, ABC스팀은 차별화된 성공 아이템을 제시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스팀세차창업 희망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ABC스팀세차 정윤정대표는 “세차장 창업비용에 거품을 다 빼내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해서 얻은 결과인거라 생각된다. 저희 ABC스팀은 부산, 경남권에서는 이미 세차 잘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리고 가맹점주님들 역시 우린 가족이다 생각하고 다들 열심히 운영하고 계신다. 고객의 마음과 가맹점주의 니즈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ABC스팀은 새로운 세차장 창업 아이템과 성공적인 운영 모델로 자리 잡고 있어 향후 전국적인 확산도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