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조양덕 기자 =전주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2024년 하반기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강사간담회를 14일 금암노인복지관 본관 배움실 1층에서 열었다.
이날 강사간담회는 금암노인복지관 2024하반기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운영결과 사업보고 및 2025 상반기 프로그램 계획, 안건토의 및 자유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관장은 “금암노인복지관 하반기 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고충사항 제안 및 건의사항은 잘 수렴해서 더욱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사간담회는 김후남(서예교실), 박금영(고고장구), 서을지(한글교실), 오봉숙(노래교실), 이데노가요꼬(일본어교실), 이봉연(한문교실), 최분화(중국어교실), 한검송(힐링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강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금암노인복지관은 한 사람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200개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505명 노인일자리 지원, 12개 경로당 746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570명 독거노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545명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들 맛집으로 소문난 경로식당, 호성동 실버마당 운영까지 8,544명의 어르신들에게 매일 웃음과 기쁨을 나누기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28개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접수는 오는 12월 13일 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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