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명품 수제양복 전문 테일러샵 김주현바이각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주현바이각 인천본점은 5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비스포크 테일러샵으로, MZ세대 사장 김주현이 이끌고 있다. 독보적인 맞춤정장 제작 기술로 인천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소상공인경진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개회식에 소상공인과 한국맞춤양복협회를 대표해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한 강한 소상공인 라이콘 육성 파이널 피칭대회 로컬브랜드 부문에서 최종 TOP10에 선정되기도 하여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참여해 우리나라 전통 수제양복을 소개하며 수출실적으로 외부적으로는 국제적으로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으며 국내에서는 테일러샵 프랜차이즈 모집에 힘쓴다고 밝혔다.

김주현 대표는 “우리나라의 수제양복 기술은 세계기능올림픽 13연패를 할 정도로 최고의 기술력이며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자켓 한 벌에 천만원이 넘는 세계적인 수트브랜드 옷을 사서 해체했다. 충분히 우리의 기술력으로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더 이상 명품브랜드가 메이드인 이태리, 프랑스가 아닌 메이드인 코리아의 명품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국내에서는 올바른 옷입기 문화확립과 10명의 기술자들과 후학양성 테일러아카데미, 테일러샵 최초 바지 영구주름과 수선스티커가 여타 테일러샵과의 차이점이라고 강하게 이야기했다.
김주현바이각은 표준화된 레시피와 매뉴얼이 있어 창업 초기 빠른 매장운영과 퀄리티 컨트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본사에서 테일러아카데미 통해 초기 맞춤정장창업자들도 고도화/시장분석/마케팅 교육을 통해 점주들이 성공적으로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주현바이각 프랜차이즈 가맹점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김주현바이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