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종료됐다.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났지만 가채점한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정시 대비전략을 미리 세워야 한다.

이런 상황에 서울에 위치한 한국IT전문학교는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횟수가 차감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게임그래픽학과에서는 심화 프로젝트 학기, 프로젝트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기간 중 다양한 게임그래픽을 연습하고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는 게임 원화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비실기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임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개발, 게임제작 등에 주목하며 지원하고 있다. 졸업 후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아전 게임그래픽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에서 학업에 참여하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하고 있다.

한아전 게임계열에서는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에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고3졸업예정자, 졸업생뿐만 아니라 2024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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