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시장, “만성질환 예방 관리 사업”적극 추진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2024년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 전국 최종 평가대회’에서 보건소 박준선 주무관이 구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보건소의 만성질환 사업기획과 지역사회 건강통계 생산, 활용에 관한 역량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서 박준선 주무관은 실시간 혈당 변화를 확인하고 고혈당과 저혈당 발생 위험을 예방하는 등 효과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한 ‘연속 혈당 측정 시범사업’ 효과 평가를 발표해 대상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전문인력 교육 이수와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 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