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생맥주 전문점 프랜차이즈 ‘칼퇴근김대리’는 살얼음 원샷생과 60여가지 다양한 안주를 내세운 코리안 재패니즈 펍으로 이번 가맹계약 3곳을 동시에 체결했다고 전했다.

11월 초 제주 노형점, 광주 운천점, 광양중동 성호점 3개 호점을 동시에 가맹계약 체결하여, 11월 말에 오픈예정과 동시에 고물가시대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에 발 맞추어 칼퇴근김대리 에서도 신규출점 시 동네상권에 집중한 가맹전략으로 움직이고 있다.

칼퇴근김대리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60여 가지의 메뉴구성과 칼김 2천 챌린지를 내세운 가성비 술집으로 고객의 재방문율을 끌어올리며, 높은 마진을 남기는 시스템을 갖춘 생맥주 전문점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겨울 해물짬뽕탕, 황태껍질부각, 홍합탕, 닭목살 가라아게 등 신메뉴 4종을 출시하였으며, 기존 프랜차이즈들과 차별적인 방법으로 분기에 맞춰 출시가 아닌 테블릿 오더를 활용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메뉴를 고객들에게 질릴 틈이 없이 선보이는것이 칼퇴근김대리의 획기적인 특징이다.

현재 광양 중동 성호점으로 가맹 10호점이 돌파하였으며, 기존 진행하던 프로모션이 10호점까지였으나, 2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등 2,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한정 유지하기로 했다.

김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