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조성제 기자 = 하이트진로는 겨울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 2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연말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오크25, 일품진로 100주년 기념주 등 4개의 신제품과 블랙 두꺼비, 라이터 등 20여개의 굿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겨울을 강조한 이번 에디션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빨간색, 은색, 금색을 활용했다.
눈사람, 눈송이, 별 등 겨울을 상징하는 귀여운 이모티콘이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계절감을 선사한다.
최근 모델 이효리도 자신의 SNS에서 일품진로 인증샷을 공개했다.
올해 일품진로 모델로 발탁된 이효리는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일품진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며 소비자와의 친밀감을 쌓는 데 역할을 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니즈에 맞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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