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조양덕 기자 = 원광대학교 전주완주동문회는 지난10일 정기총회에서 2025년 신임회장에 최권상 포앤조 주식회사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권상 신임회장은 '직전 김희태회장과 집행부는 총동문회 통합에 주력하였다면, 신임 집행부는 지역 동문님들의 활발한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모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며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최권상 신임회장은 92년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94년 전주에 정착한 후 IT융합시스템 개발회사와 2021년 부동산투자자문 및 인력컨설팅 전문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과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자체로부터 도지사상, 경찰청상, 전주시장상 등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국내최초 실향민어르신들 모시고 북한(금강산) 방문, 네팔 룸비니에 학교 2개 건립하는데 후원하는 등의 대외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민화협(통일공감포럼)전북협의회장, 부패방지국민총연합 전북협의회장, 부패방지전국뉴스 전북지사장, 황실문화재단 전주지부장, 완산시민경찰연합회장, 자율방범대 대장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 활동과 전주학부모기자단회장,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학교 관련 활동에 10여년 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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