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라이징스타상 수상 온라인콘텐츠창작자 겸 모델 최준희](/news/photo/202412/121497_128568_3531.jpg)
10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는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각 부문 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들에게 수여되는 본 시상식은 올해로 32회째 맞이하며 진행되었고, 본 시상식에서는 현재 온라인콘텐츠창작자 겸 모델로 활동중인 최준희가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최준희는 본인 SNS을 통해 "이렇게 멋진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아직 배울 것도 많고 나아갈 길도 멀지만, 저의 진심과 열정을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앞으로도 저만의 색깔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를 사랑으로 키운 모든 팬분들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상의 영광을 돌립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믿으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가장 먼저 감사드리고 싶은 분은 저를 엄마처럼 키워주신 이모할머니입니다. 누구보다 깊은 사랑과 헌신으로 저를 지켜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제 곁에서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이모할머니는 제 인생의 가장 큰 버팀목이자 삶의 이유 입니다. 그리고 항상 묵묵히 제 곁을 지켜준 남자친구, 말없이 뒤에서 응원해주는 친오빠, 그리고 끝까지 엄마와의 의리를 지켜주시며 저를 사랑해주신 진경이모, 성아이모, 정화이모까지 이 모든 분들이 저를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분들의 사랑과 믿음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말에 이어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반짝이기를, 그리고 그 빛들이 모여 더 큰 세상을 밝히기를 바라며 올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 모두♡" 라며 현재 자신을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과 가족 그리고 지인들에 대한 감사함을 글을 통해서, 앞으로도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의지와 마음에 대한 애정을 글로써 듬뿍 담아 표현했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소식을 알리고 있는 최준희가 더 많은 이들에게서 사랑받으면서 활동하기를 응원하며, 그녀의 더 좋은소식을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