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한건우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16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전달식을 열고 에너지 취약계층 100가구에 온열매트와 목도리·장갑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꾸러미를 지원했다.

또한 동서발전은 같은 날 ‘나눔명문기업’ 2025년 1호로 가입했다. 이 모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기업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들로 구성된다.

권명호 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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