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민생안정·재난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사천시, 민생안정·재난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 한건우 기자
  • 승인 2024.12.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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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지역경제 활성화·공직기강 강화 추진
지난 13일 탄핵 시국과 관련해 선제적으로 민생안정 대책 관련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_사천시)
지난 13일 탄핵 시국과 관련해 선제적으로 민생안정 대책 관련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_사천시)

[잡포스트] 한건우 기자 = 사천시는 박동식 시장 주재로 지난 13일 민생안정 대책 관련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 겨울철 재난안전관리,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시장은 자영업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내년 민생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한파와 폭설 대비 및 화재예방 대책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연말연시 공직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 특별교육과 감찰을 시행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일부터 지역경제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된 '민생안전 대책반'을 운영 중이다. 박 시장은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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