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공모전 수상자 29명 총장상 수여… 혁신지원사업 성과 빛내

[잡포스트] 한건우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지난 13일 센텀캠퍼스 북카페에서 ‘재학생 공모전 통합 시상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교내 주요 4대 공모전 수상자 29명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KIT 추천도서 50선 독서감상문 공모전’에서는 △대상 물리치료과 박소윤 △최우수상 디지털문예창작과 배선숙 △우수상 간호학과 김영은 외 2명 △장려상 기계설계공학과 박성배 외 4명이 수상했다.
‘비교과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은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설계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대상 간호학과 류해인 외 1명 △최우수상 환경조경디자인과 이영화 △우수상 간호학과 최서연 외 2명 △장려상 반려동물라이프계열 허수빈 외 2명이 수상했다.
‘창업 추천도서 독서감상문 공모전’은 창업 관심과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고 △대상 전자공학과 박정원 △최우수상 간호학과 김혜민 △우수상 임상병리과 김진아 외 1명 △장려상 전기수소자동차과 이세현 외 2명이 수상했다.
‘현장실습 체험 수기 공모전’에서는 △대상 K뷰티학과 류여정 △최우수상 간호학과 김유경 △우수상 K뷰티학과 김유경 △장려상 사회복지학과 하도현 외 1명이 선정됐다.
김태상 총장은 “공모전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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