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지윤 지노블 대표가 새해를 맞아 혼사는 부모와 본인 모두가 만족해야 행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새해에도 모든 회원들이 100% 성혼을 이룰 수 있도록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지윤 대표는 “부모님들이 경험한 결혼의 중요성과 회원 본인이 원하는 미래를 아울러 양쪽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는 25년 동안 이 일을 하면서 회원들하고의 약속을 무척 중시하고 회원들 한분 한분을 귀하게 생각하며 많은 성혼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많은 성원과 좋은 결과들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회원들의 미래가 지노블의 미래와 항상 함께 간다는 생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2025년에도 지노블의 모든 회원들의 100% 성혼을 염원하면서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대가 변하면서 결혼 본질도 많이 바뀌어가고 있다”며 “누가 누구를 책임지는 결혼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기댈 수 있는 결혼 문화가 형성됐다”고 덧붙였다.
결혼정보회사 지노블은 명문대 및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협회로부터 많은 성혼을 이끌어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다.
상류층과 전문직 사이에서 실력파 커플매니저들이 모인 지노블은 수십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대에 따라 개개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맞춤매칭을 선도하고 있다.
이지윤 대표는 “실력파 커플매니저들의 차별화된 매칭 방식을 토대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상류층에 적합한 결혼정보만을 제공하고 이를 매칭하고는 것이 지노블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윤 대표는 이화여대 약학대학 초청강연회, 덕성여대 약학과 초청강연회 등 최근 대학교에 초청 강의를 다니면서 결혼해야 하는 이유와 결혼할 수밖에 없는 전략을 설명하고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최근 KBS중매술사에 ‘성혼의 신’으로 출연해 이유 있는 매칭으로 가장 많은 반지를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