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김서진 아나운서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 스피치학원 프리온 스피치아카데미가 오프라인 누적 수강생 300명을 돌파하며 지역 내 스피치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온 스피치아카데미는 독서, 디베이트, 논술, 스피치 등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전문 학원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폭넓은 수강생층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강의를 제공해 왔다. 특히 자체 개발한 고품질 교재를 통해 수강생들의 문해력, 사고력, 글쓰기, 스피치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제공해오면서 2024년 12월 결산보고 결과 개원 1주년인 지난 8월 수강생 200명을 돌파한데 이어 12월 기준으로 300명을 넘기게 됐다.
최근 프리온 스피치아카데미는 ‘10대 상위 1% 디베이트 리딩 마스터’ 과정을 새롭게 런칭하며 수강생 모집도 시작한 상태로,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로 대체할 수 없는 면접, 토론, 발표와 같은 실질적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프리온 스피치아카데미는 이러한 교육 방식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며,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스피치 그룹수업의 경우 2025년 2월까지 모든 그룹 수업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3월 정식 런칭을 앞두고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학생들의 전반적인 자기 표현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심화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온 스피치아카데미는 인천 청라본점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로 대체할 수 없는 인재 양성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서진 대표는 “누적 수강생 300명을 넘길 수 있었던 것은 프리온 스피치아카데미만의 차별화된 교육 방식과 학부모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독서와 스피치, 논술, 토론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