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알로에 ‘FTA를 통한 수출 승부를 띄운 농업회사법인 알로에팜’
우리나라 알로에 ‘FTA를 통한 수출 승부를 띄운 농업회사법인 알로에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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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알로에팜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코로나 19사태를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연력을 보강할 수 있는 식품이 많은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알로에가 면역력 강화를 위한 슈퍼 푸드로 떠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알로에 재배부터 가공까지 직접 수행하는 알로에팜이 조명됐다.

알로에팜은 굴껍데기의 염분을 없앤 뒤 분말 형태로 토지에 섞는 독특한 재배방식으로 친환경 무농약 알로에를 생산하고 있다. 알로에 겔, 알로에정, 알로에 마스크팩 등 다양한 가공 제품을 개발하고, 알로에 테마파크를 운영 중이다. 

알로에팜은 1990년부터 알로에를 재배해 2007년 본격적 가공 사업을 시작한 기업으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생알로에를 이용하여 제품 공정을 줄이고 함유량은 99.9%까지 높였다.
 
또한 알로에팜이 위치한 거제도는 알로에를 재배하기 위한 최적의 요건으로 풍부한 일조량, 따뜻한 해풍, 바다에 있는 풍부한 미네랄을 먹고 자라 알로에팜의 알로에는 세계적으로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특히,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2011년 프랑스에 알로에 꿀차를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러시아, 캐나다, 미국 등 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출액은 50만 달러에 달하는 등 FTA 활용을 하여 수출증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는 기업이다.

더불어, 수출 증대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면서도, FTA미활용 기업 및 수출예정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 농촌경제원이 주관하며 시행사 라온리치(대표 남성호)가 진행하는 농산물·농식품 관련 수출기업 관계자와 FTA전문관세사가 함께하는 유튜브 촬영도 마쳤다고 한다. 

본 홍보사업은 FTA미활용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원산지인증시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부터, FTA수출 기업관계자와 FTA전문관세사가 생생하게 현장에서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FTA활용하여 수출할 수 있다는 부분을 인식시키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유튜브로 촬영 되어지며, 언제 어디서든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편,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라온리치’를 검색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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