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동용 기자 = 겨울방학을 맞아 마련한 ‘태장마을 어린이들의 꿈꾸는 직업체험’ 특화 돌봄 프로그램을 위해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이 16일 한국잡월드를 방문했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한 어린이들은 한국잡월드에서 경찰관, 미용사, 치과의사, 방송인, 택배기사,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미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흥미를 발견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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