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결혼정보회사 지노블 이지윤 대표는 미국 아이비리그로 유학을 다녀온 명문가 자녀들을 전담으로 맞춤 매칭을 선도하며 지난해 최고 성혼율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윤 대표는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전담팀을 운영하며 해외 유학파, 엘리트 전문직 회원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와 국내에서 언제든지 만남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지윤 지노블 대표는 “지난해는 유학파 전문직 회원들의 가입 문의와 매칭이 활발하게 이뤄진 결과 유학파, 전문직, VVVIP 센터 성혼율이 96%를 달성했다”며 “美 아이비리그 유학 자녀 최고 성혼율을 기록했다. 부모를 떠나 동떨어진 문화권에서 서로에게 기대며 위안이 되는 상대를 찿는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본사에 맞춤 매칭을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년 전부터 유학파 진행에 특화 매칭을 시작했고 명문가 부모들과 교류를 통해 회원은 물론 부모님도 만족할 만한 상대를 찾아 성혼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노블은 유학파, 전문직, 엘리트 등 VVVIP 회원만을 유지하고 있다.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지윤 대표는 혼사는 부모와 본인 모두가 만족해야 행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지윤 대표는 “부모님들이 경험한 결혼의 중요성과 회원 본인이 원하는 미래를 아울러 양쪽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는 25년 동안 이 일을 하면서 회원들하고의 약속을 무척 중시하고 회원들 한분 한분을 귀하게 생각하며 많은 성혼을 이뤘다”고 말했다.
또한 “원칙을 준수하고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 한분 한분과의 만남에 책임을 다하겠다”며 “vvip회원들을 확실하게 관리하면서 많은 성혼을 이끌어낸 성혼의 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금융권뿐만 아니라 미 서부실리콘밸리에서 종사하는 과학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성공률 높은 만남도 주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윤 대표는 이화여대 약학대학 초청강연회, 덕성여대 약학과 초청강연회 등 최근 대학교에 초청 강의를 다니면서 결혼해야 하는 이유와 결혼할 수밖에 없는 전략을 설명하고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최근 KBS중매술사에 ‘성혼의 신’으로 출연해 이유 있는 매칭으로 가장 많은 반지를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