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지난 12월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회장 조중길)는 한국영화발전을 위하여 박군희 전)한국영화인총연합회 문화예술위원장을 영화기획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는 한국예총산하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소속단체로 영화제작자, 기획자, 프로듀서(제작부장) 출신들로 영화제작의 중요요직을 담당하는 제작, 스탭들이 모여 있는 단체이다.
박군희 기획위원장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문화예술위원장을 엮임 했으며, 전) MBC 엠비넷 사장을 했다, 또한 탈렌트 정준호, 최불암, 최수종, 이정길, 유인촌, 박상원, 이문세, 차인표, 안재욱, 박상민, 송윤아, 고소영, 허준호, 장동권, 홍경민과 장용우 PD, 이창순 PD외 연예인20여명이 주주로 있던 (주)CNZ-TV.COM에 대주주 및 사장을 역임하고 타이거불스 텔레써비스 부사장, 스포츠토토, DCT 엔터터테인먼트 부문 사장, 타이거불스 E스포츠 이사를 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 티아라의 ‘롤리폴리’ ‘보핍보핍’, 시크릿의 ‘매직’,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 비스트의 ‘픽션’ 등 숱한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고)신사동호랑이가 제작한 걸그룹 EXID ‘위아래’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 회장이기도 했으며, 현재는 온라인 교육사업과 KPGA, KLPGA 골프대회 운영사인 (주)엠세트, 종합엔터테인먼트 네모미디어 회장을 하고 있다.
이에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기획협회) 조중길 이사장 및 임원진들은 박군희 위원장의 깊은 뜻을 받아들여 영화기획위원장으로 위촉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