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지난달 21일 첫 방송한 채널A 주말드라마 '체크인 한양’의 주역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의 싱글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네 사람은 “싱글즈”가 사전에 준비한 미션을 수행하며 ‘체크인 한양’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첫 번째로 배인혁은 거짓말 탐지기 미션을 수행했다. 배인혁은 ‘나는 사실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적이 있다’에 “없다!”라고 외치며 진실 판정을 받아내 미션을 성공했다.
다음 미션은 ‘올 한 해 이루고 싶은 것을 말해주세요’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미션이었다. 정건주는 “올해 더 나은 배우가 되어서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배인혁은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체크인 한양’이 아직 방영 중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체크인 한양’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각각 또 그 영향으로 인해 좋은 작품을 하고 추억들을 회상하며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은은 “나는 지극히 개인적인 건데 운동을 즐겁게 끊임없이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찡랑이들(김지은 팬덤)과 좀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박재찬은 “’체크인 한양’을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고 ‘하오나 4인방’이라는 단어가 고유 명사가 되었으면 하는 그럼 바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오나’로 삼행시를 하는 미션이 주어지자 김지은은 “하- 진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오-정말 재밌겠는데? 나-랑 같이 볼래? 체크인 한양”이라고 센스 있게 답하며 미션을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