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양평, 가평까지 이젠 안가셔도 됩니다!’ 통큰솥뚜껑닭볶음탕 김형준 대표가 브랜드를 시작하며 항상 외치던 말이다.
인천 청라에 본점을 두고 있는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은 최근 인기몰이를 하며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추진 중이다.
맛도 맛이지만 드럼통 솥뚜껑을 컨셉으로 한 이 브랜드는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오픈 초기부터 웨이팅을 하는 브랜드로 유명해졌다. 덕분에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점주들의 선택으로 이어져 지금은 전국 40여 곳에서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입맛을 돋우는 매콤 칼칼한 양념,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자재만을 사용해 잡내 없이 깔끔한 맛, 커다란 솥뚜껑을 가득 채울 만큼 푸짐한 양까지, 오픈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약 1년 여간의 브랜드 기획, 시작과 동시에 매출 9천~1억원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관심으로 전국적인 가맹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은 캠핌감성과 비법소스로 만들어진 요리 덕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었다.
또한, 드럼통과 무쇠솥뚜껑이라는 아이템은 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를 한층 끌어올렸고, 다양한 닭 요리 브랜드를 10년 가까이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은 김형준 대표의 노력이 더해져 장수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전국 150개 지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은 여름을 겨냥한 보양식 삼계탕 등 다양한 신메뉴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연락을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