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동용 기자 = ㈜아가월드 원주지사(지사장 황현숙)는 설날을 맞아 공공형어린이집인 맑은샘어린이집(원장 김은미)에 아동도서 '코코몽' 3종 세트 25개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후원된 도서는 맑은샘어린이집의 모든 어린이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될 예정이다.

황현숙 지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읽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미 원장은 "소중한 도서를 후원해 주신 아가월드 원주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가월드는 아동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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