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18일 용인시청 메인홀에서 열린 IFFF(국제민속영화제) 서울시 후원회 위촉식에서 '한복 여신'으로 불리는 모델 강우수가 서울시 후원위원으로 위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위촉으로 IFFF는 단순한 영화제를 넘어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우수 위원은 뛰어난 미모와 품격 있는 자태로 이미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진 한복 모델이다. 그녀는 단순한 모델을 넘어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IFFF가 그녀를 서울시 후원위원으로 영입한 주요 이유 중 하나다.
강 위원은 제4회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 K-모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장려상, 2021 스마일퀸코리아선발대회 K-스타상, 2023 인터내셔널 모델 콘테스트 한복모델 ‘眞’ 수상에 이어, 최근에는 월드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한복계의 톱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강우수 위원은 위촉 소감을 통해 "IFFF와 함께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순히 한복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열정과 국제적인 인지도는 IFFF의 국제적인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IFFF는 27개국 이상의 주한 대사관, 단체,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제적인 행사로, 전 세계 국가들의 참여를 통해 각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우수 위원의 합류는 IFFF의 이러한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위촉식은 (재)국제언론인클럽 주최, 국제지식경제포럼운영위원회 등 다수 기관의 주관 및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강우수 위원의 활약을 통해 IFFF가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그녀의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며, IFFF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이번 위촉식은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국제지식경제포럼운영위원회,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라이프방송, (사)한국e스포츠진흥협회, (재)기부천사클럽,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주관했으며, 크로앙스, 신원리조트, 두선코스메틱, 도영인터내셔널(주), 올경스, 모나리자에스엠, 국제민속영화제, 국제반려동물명화제, 문영피앤피,(주)코렌코이엔티, 팀포트 성사모, 한·네팔교류협회, K글로벌문화예술협회, 등 다수 기관 및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