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CGV용산에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무대인사 2일차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본 무대인사 이벤트에는 감독 서유민, 배우 신예은, 원진아, 도경수가 참석하였으며, 신예은 배우가 영화관을 찾아와준 관객들에게 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 관객들과의 첫만남을 시작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이며, 2007년 대만의 주걸륜 감독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영화를 서유민 감독만의 로맨스로 재해석 하였다.

28일, 첫번째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관객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시작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다음달인 2월 16일까지 극장을 찾아주는 관객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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