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맥주집 프랜차이즈 ‘달빛맥주’는 긴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달빛맥주’의 2월 첫 행보는 창업 이벤트 제공이다.
달빛맥주에 따르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예비 창업자를 위한 본사 무상 지원 혜택을 대폭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한 푼이 아쉬운 때인 만큼, 예비창업자의 창업자금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무상지원과 혜택 제공, 창업자금 줄이기 이벤트는 가맹 상담과 계약 후 본사와의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창업자가 원하는 방향이나 지원 폭, 창업 자금에 대해서는 각각 다를 수 있는 만큼, ‘달빛맥주’ 본사는 이 부분을 세심하게 챙겨서 각 창업자들이 원하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벤트 관련 상담 시 매장 실측과 동시에 본사의 실무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리모델링 킹 기존 집기 활용 등에 대한 부분을 예비창업자와 함께 상의해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모든 업종을 막론하고 매장 인테리어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나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달빛맥주는 이런 부분을 확인해서 창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창업비용 절감을 실현할 계획이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때다. 이럴 때 일수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역량과 역할이 중요하다. ‘달빛맥주’는 2월 창업 이벤트로 무상지원 혜택 폭을 크게 늘리고 창업자금 줄이기를 마련해서 위기 속 고통 분담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예비 창업자분들이 최대한 창업 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본사의 역량과 역할을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