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연기 스펙트럼 확장, 차기작 프로젝트 Y로 새로운 도전
배우 한소희, 연기 스펙트럼 확장, 차기작 프로젝트 Y로 새로운 도전
  • 김지환 기자
  • 승인 2025.02.09 16: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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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배우 한소희가 차기작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6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한소희는 최근 영화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사진 = 배우 한소희_비오템 제공
사진 = 배우 한소희_비오템 제공

1993년생인 한소희는 2017년 MBC 드라마 돈꽃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2018년 백일의 낭군님에서 도경수와 호흡을 맞추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20년 JTBC 화제작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특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와의 팽팽한 대립 구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의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했다.

한소희는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을 통해 액션 장르에 도전했다. 극 중 조직에 몸담은 주인공 윤지우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기존의 우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같은 해 방영된 JTBC *알고있지만,*에서는 유나비 역을 맡아 청춘 로맨스를 그려내며 감성적인 연기 또한 훌륭하게 소화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한소희는 차기작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영화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되었다. 이번 작품은 그녀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전종서와의 조합만으로도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소희는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개인 블로그를 통해 약 10개월 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통해 그녀는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소희는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가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부부의 세계의 강렬한 캐릭터부터 마이 네임의 액션 연기, *알고있지만,*의 감성적인 청춘 로맨스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 Y를 통해 한소희가 어떤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그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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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모 2025-02-19 18:42:55
진짜 진짜 활동 많이 해주세요 ㅠㅡ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