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배우 정석원이 가수 백지영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6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을 향한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6년 전의 사진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찬사를 보냈다.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그녀는 “잘 늙고 있다”며 소소한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에 팬들은 “관리 잘하셨다”, “여배우 포스가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석원은 184cm의 훤칠한 키와 탄탄한 체격을 가진 배우로, 씨제스 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부부의 변함없는 애정과 백지영의 여전한 미모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정석원의 향후 작품 활동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