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은채의 취미일기’ 공개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르세라핌 홍은채, ‘은채의 취미일기’ 공개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 김지환 기자
  • 승인 2025.02.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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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미지 = 홍은채 인스타그램

10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홍은채가 다양한 취미를 경험하는 브이로그 ‘은채의 취미일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평소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로 알려진 홍은채는 올해 성인이 되면서 새로운 취미를 찾기 위해 색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은채의 취미일기’에서는 펀치 니들, 도예 등 다양한 취미에 도전하는 홍은채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하나씩 하면 할수록 더 잘하고 싶다”며 취미 활동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르세라핌은 멤버별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국을 많이 경험하지 못한 허윤진과 카즈하의 국내 여행 리얼리티 ‘진짜진짜 진즈하여행’이 대표적인 예다.

소속사는 “최근 공개된 두 편의 신규 영상 외에도 올해 다양한 기획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꾸준히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멤버들이 직접 촬영하는 브이로그 ‘핌로그(FIM-LOG)’, 활동기 종료 후 예고 없이 떠나는 즉흥 여행기 ‘데이 오프(DAY OFF)’,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 등이 대표적인 예다. 특히 ‘르니버스’는 여러 차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했으며, 지난 4일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178위, ‘글로벌 (미국 제외)’ 136위에 오르며 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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