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배우 클라라가 독보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링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2월 10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륙의 여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블랙 숏컷 헤어와 광택감 있는 오버핏 패딩, 심플한 블랙 탑과 데님 팬츠를 매치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클라라의 숏컷 스타일링은 기존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강렬한 매력을 선사했다. 볼륨감이 살짝 더해진 커트가 얼굴선을 더욱 도드라지게 했으며,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살렸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패딩이 그녀의 슬림한 체형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길게 늘어진 지퍼 디테일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포토월에 참석하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독창적인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트렌디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클라라는 현재 다양한 영화 및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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