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이 임직원들과 함께 급여 끝전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지난 1월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우수리를 자발적으로 모으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하여 마련한 성금이다. 동양철관은 이러한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 활동을 2014년부터 매년 지속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에도 기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인 동양철관은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성금을 조성해 4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처럼 동양철관은 매칭그랜트 방식의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며, 복지재단 및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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