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KB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이용자를 대상으로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뒤 10만원 이상 입금하면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후 실물이전을 포함한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연금저축은 순입금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두 이벤트는 별도로 혜택이 산정돼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타 금융기관에서 KB증권으로 이전할 경우 이전 금액의 2배를 인정받을 수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고객의 연금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달에는 MTS의 매매 프로세스와 메뉴 체계를 개선해 더욱 스마트하게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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