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자녀안심 영어캠프인 MBC연합캠프는 이번 2025년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얼리버드 할인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MBC연합캠프는 국내 MBC 주요 방송사가 후원하고 해외교육 주관하에 16년 이상 영어 캠프와 조기 유학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유럽, 뉴질랜드, 사이판 등 전 세계 10개국, 총 20개 지역에서 해외영어캠프와 가족 동반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캠프 전문 상담원의 맞춤 안내를 통해 각 학생의 성향과 목적을 파악하고 적합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캠프 측은 “2025년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를 국가별 사전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외영어캠프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최대 70만원 할인을 제공해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체 모집 기간 중 가장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 특성상 조기 마감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으며, 여름방학이 짧은 만큼 캠프를 알아보는 상담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는 선착순 30명 마감이다.
캠프 측은 “MBC연합캠프는 해외 캠프 송출률 1위로, 자녀안심이라는 슬로건과 대한민국 1위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답게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출국부터 귀국까지 전체 일정을 아이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또 “동행하는 한국인 인솔 선생님의 철저한 신원 조회와 안전한 캠프 생활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학부모들을 위해 MBC연합캠프 카페에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와 앨범을 업로드하며, 캠프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 세계 10개국, 총 20개 지역에서 진행하는 캠프 참가생을 모집 중이다. 참여 국가와 캠프에 따른 할인 비용과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