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럭비협회 정기총회 대체 이사회가 13일 전주 따박카페에서 열렸다.

이사회에서는 제4대 김현륜(우석대 체육학과 교수)회장의 신임 임원 선임 결과 보고에 이어 2025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에 대해 승인이 이루어졌다.

이날 부회장으로 송경수(라라에듀 대표), 심영균(우석대 초빙교수), 황주원(주원컴퍼니 대표)이 선임됐으며 전무이사는 김순이(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럭비협회 감독)가 맡게 됐다.

이사는 김동복(전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럭비협회 선수), 박수훈(한세족구아카데미), 배준수(국립안동대 연구교수), 최수진(스포츠클럽 배구 지도자)이, 감사는 우승환(유원대 강사)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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