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SNOW’ 키워드로 겨울 휴가 트렌드 발표
클럽메드, ‘SNOW’ 키워드로 겨울 휴가 트렌드 발표
  • 서진수 기자
  • 승인 2025.02.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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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스키 경험의 새로운 기준 ▲N: 지속적인 리조트 확장
▲O: 모든 세대를 위한 스키 여행 ▲W: 웰니스와 액티비티의 완벽한 조화
2025~26 스키시즌 얼리버드 전 세계 예약 동시 오픈
사진=클럽메드
사진=클럽메드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클럽메드가 ‘SNOW’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겨울 휴가 트렌드를 발표하며, 2025/2026 스키 시즌 얼리버드 예약을 시작했다.

올해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여행기간을 대상으로 1월 21일부터 진행된 얼리버드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 시장에서 스키 휴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매출이 전년 대비 18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클럽메드 스키 리조트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우더 스노우로 인기 있는 대표적인 스키 휴가지 홋카이도의 클럽메드 리조트 4곳의 예약 매출은 전년 대비 205%, 고객 수는 171%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 기업 및 단체 여행(M&E) 수요도 확대되면서 스키 휴가가 점차 다양한 고객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올-인클루시브 스키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70년 이상의 전문성을 보유한 클럽메드는 이번 겨울 휴가 트렌드를 발표하며 ‘SNOW’ 키워드를 통해 ▲스키 경험의 새로운 기준(Ski Experience) ▲지속적인 리조트 확장(New Resorts) ▲모든 세대를 위한 스키 여행(One World, All Generations) ▲웰니스와 액티비티의 완벽한 조화(Wellness Meets Adventure)라는 주요 트렌드를 제시했다.

올-인클루시브 서비스의 원조인 클럽메드는 숙박, 무제한 스키패스, 장비 대여, 개인 락커, 미식, 액티비티 등 모든 것을 제공하여 복잡한 준비 없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스키 휴가는 연령에 관계없이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여행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베이비부머 세대와 자녀, 손주가 함께하는 3대 가족 여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클럽메드는 모든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키즈클럽, 시니어 맞춤형 액티비티,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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