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2월 네티즌 어워즈가 19일째를 맞이하며 대결 구도가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던 이번 경쟁은 중반에 접어들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후보들은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급상승했고, 상위권을 지키던 후보들이 순위 변동을 겪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대스타상 부문에서는 조용필이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용필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1위를 향해 꾸준히 달려가고 있으며, 2위에는 김완선이, 3위에는 전영록이 위치해 있다.

투표 마감이 임박하면서 네티즌들의 선택이 최종 승자를 가를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과연 이번 어워즈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끝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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